전주시는 지나 26일 인사위원회의 승진심사 기준과 심의결정된 승진자를 발표했다. 국장급 2명을 포함해 사무관승진 14명 등 총 136명에 이른다. 이는 정녀퇴직과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했다. 선발기준은 승진임용 결원 수의 법정배수 범위 내에서 승진후보자 명부서열, 구별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승진자 중 국장급은 박용자(사진·먹거리정책과), 이강준(사진·시민교통과)이 서기관 승진했다. 아울러 사무관 승진은 임권희(한옥마을지원과), 김주환(총무과), 박혀영(사회연대지원과), 정내섭(시민교통과), 소민호(생태도시계획과), 이형찬(교통안전과), 박진현(보건행정과), 박창진(도시과), 이윤승(신도시사업과), 박정선(체육산업과)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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