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신 국회의원 교육발전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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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신 국회의원 교육발전 적극 협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6.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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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현안 문제 해결방안 논의

 

도교육청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교육청의 당면 과제를 도내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진과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김성주(전주병)·신영대(군산)·김수흥(익산갑)·한병도(익산을)·윤준병(정읍고창)·이원택(김제부안)·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교육정책과 교육 현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지만 전북지역 의원님들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앞당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전주 에코시티 제2중학교 신설, 전북교육발물관 건립, 농어촌교육 활성화 방안,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입법화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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