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온누리신협 오종근 전무)는 지난 27일 전주KCC 이지스농구단과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3점슛은 KCC농구단이 3점슛 1골을 득점시킬 때마다 쌀10kg을 적립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는 행사다.
도내 71개 신협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두손모아 봉사단과 전주KCC이지스농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사랑의 3점슛’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약 2만kg이상의 쌀을 지원했다.
오종근 단장은 “지역사회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친근미 넘치는 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하 본부장도 “앞으로도 신협이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북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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