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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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적극 나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6.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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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관할 신동·영등·계문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활용, 아동학대 등 사회적 이슈 범죄를 테마별로 선정하여 차량용 자석시트 제작, 부착함으로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 신고안내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 분위기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이슈 범죄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범죄 예방 차량용 자석시트를 제작하여 자율방범대 차량에 부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디지털 성범죄에 이어 아동학대 범죄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기로 다양하게 변하는 범죄 분위기를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전파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시시각각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범죄 분위기에 맞춰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과 함께 협력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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