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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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6.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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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국가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인 이건식 前 시장, 최태봉 무공수훈자회장, 김대원 고엽제전우회장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김제시는 6월 중 국가유공자 3명을 시작으로 7월까지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 304명 유공자의 댁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김제시와 국가보훈처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532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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