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집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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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집중 훈련 실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6.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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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상 인명구조 대비, 구조 전문가로 거듭 태어나도록 노력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여름철 해상 인명사고 대비 구조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경찰관 47명을 대상으로 부안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인명구조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훈련 내용으로는 기초 구조능력 강화와 인명구조자격증 취득을 통한 해상 인명구조요원 양성으로 이루어 졌으며 △응급처지△심폐소생술△기초수영과 인명구조 영법△장비이용 구조법 등 구조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 직원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있는 경찰관까지 확대하여 훈련함으로써 누구든지 인명구조에 임할 수 있도록 실시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이번 인명구조 역량강화 훈련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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