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유망 아이템 가진 예비 창업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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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유망 아이템 가진 예비 창업자 돕는다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6.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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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조광수)이 ‘창업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업단은 지난 5월과 6월 세 번의 실전창업형 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미만의 초기 및 예비창업자 30팀을 대상으로 IP창업 기초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 그룹 멘토링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번에도 역시 유망 창업아이템이나 특허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10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비대면 사전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해 참여할 창업자를 선정한 뒤 7월 6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한 3개팀을 선정,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우수 아이디어 대상 IP 권리화를 비롯해 3D프린팅 모형설계 및 후가공, 외부 전문가 맞춤형 1대 1 멘토링,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창업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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