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공공건축물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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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공공건축물 만들기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6.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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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주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 지침’ 본격 시행

전주시가 공공건축물 설계 시 공정성을 확보해 최고 수준의 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로 했다. 시는 투명하고 질 높은 심사를 유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마련된 ‘전주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전주만의 특색 있고 매력적인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특히 시는 설계비 1억원 이상 공공건축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의무적으로 사업타당성과 디자인 관리방안 등에 대한 기획안 심사를 이행하고, 심사과정을 유튜브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외부에 공개하는 등 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심사위원회의 경우 전주시 총괄조경건축가를 비롯한 교수, 건축가로 구성된 전주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위원 중에서 심사위원장을 선정하고, 1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는 물론 전주만의 설계지침을 반영키로 했다.
이에 유상봉 전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운영지침 개선안이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과 밀착된 공공건축물에 전주만의 정체성을 투영시켜 최고 수준의 공공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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