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0일 학교폭력 예방 붐 조성을 위한 파라솔 토크 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익산서는 관내 106개 초·중·고의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파라솔 토크 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하였다. 또한, 117신고를 활성화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종 용품과 소식지 등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임성재 익산서장은“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학교폭력 없는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