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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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 출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6.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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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소양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지난 29일 개최하고, 제3기 위원 위촉과 민간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회의에는 제3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적위원 21명 중 21명이 참석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채미화 민간위원장, 송원호 부위원장, 지은자 총무를 선출하고 공공위원장인 소양면장(한신효)이 위촉장을 수여 했다.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새롭게 선출된 채미화 민간위원장은 “위원 분들과 함께 소외된 주민들을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 역할인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한신효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써준다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 넘치는 소양이 될 수 있다”며 “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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