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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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우수’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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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전북 13개 통합마케팅 조직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에 선정돼 도비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라북도가 주관한 이번 시군 통합마케팅조직 성과평가는 조직 운영의 전문성, 농가의 참여도, 통합마케팅 매출실적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결정했다.

진안군은 전년도 B등급에 머물렀으나, 통합마케팅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한 등급 상향된 A등급을 차지해 6,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는 계통출하 상품화 및 물류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농산물 판매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통합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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