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정읍시 조성 굳게 다짐”
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일 정읍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백 서장은 전북 남원 태생으로 1987년 소방에 입문해 정읍·김제 소방행정과장, 전북소방본부 상황팀장·구조구급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소방행정의 달인이다.
안전한 정읍시를 조성하기 위해 ▲119의 신뢰 향상 ▲재난 대응 능력 강화 ▲안전 우선의 생활화를 앞으로의 주요 방침으로 정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기본에 충실한 자율적 업무수행, 협력과 소통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등을 토대로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고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읍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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