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부안 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조광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한수 의장은 제8대 부안 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2년 간의 임기 동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혁신적인 사고로 군의회를 이끌어 왔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신장병 환자 마스크 기부, 위도면 마스크 기부 및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향우회와 협력하며 지역을 발전하려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경부안군향우회 일동은 제8대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그 동안 헌신적으로 군의회를 이끌어온 이한수 의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한수 의장은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40만 재경향우회원들과 함께 부안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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