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산물브랜드“예담채”영남권 시장개척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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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브랜드“예담채”영남권 시장개척 박람회 참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7.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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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협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 
전북농산물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수박, 토마토, 감자 등 20여 품목의 원예농산물과 전북도에서 10년에 걸쳐 개발한 구수한 향이 나는 예담채 ‘십리향’ 쌀 홍보를 위해 참여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영·호남 중소형 마트까지 지속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해 올해 시·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4천억원 이상의 농산물 연합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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