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일 고창남중학교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진로경제교육’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전문가의 맞춤식 방문교육을 통해 현재 경제 이슈 및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초·중·고생들에게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나선 전북은행 김세진 대리는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상식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전북은행 김경진 사회공헌부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 및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경제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JB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95)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