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 앞 고봉로 일대가 통장협의회원들이 직접 심은 맨드라미꽃으로 확 바뀌었다.
영등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종철)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앞인 고봉로18길 가로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맨드라미 약 1,200본을 심어 약 300m의 꽃길을 조성하였다.
이종철 영등1동 통장협의회장은 “맨드라미가 잘 자라서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했으면 좋겠다”면서“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주민들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