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도서관, 창업지원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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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금암도서관, 창업지원강좌 마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7.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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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이상 일반시민 대상 창업기초지식강좌 운영

전주시가 퇴직 후 새로운 경제활동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만50세 이상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전 창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창업기초지식강좌’를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1970년 1월 1일 이전에 출생한 전주시민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전 접수 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 등 전주지역 경제 관련 유관기관에서 활동 중인 현직 전문가 4명이 초청돼 강연한다.

세부 주제는 ▲사업 아이템 찾기 및 타당성 분석(14일) ▲사업계획서 작성법(15일) ▲사업가 마인드와 점포운영의 실제(16일) ▲실제 창업절차 및 정부의 지원시책 안내(17일)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금암도서관(281-644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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