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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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일제 점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7.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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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최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상습 침수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3곳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상습침수구역은  다리 및 언더패스 구간으로, 장마철 및 국지성 호우등이 빈발하는 경우 급작스럽게 침수가 발생하여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상습침수지역으로 지정된 3곳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상습 침구구역에 대하여 규칙적인 순찰로 항시 점검하고 지자체화의 빈틈없는 공조로 만일에 사태에 대하여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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