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마을형 예술인 레지던시 ‘완주한달살기’(이하, 한달살기) 2차 입주 예술인 총8팀이 선정 됐다.
2차 입주 선정 예술인은 올해 발굴지원으로 신규 조성 된 용진 순지마을 ‘아트커뮤니케이션 완산가(이하, 완산가)’와 고산 읍내리 ‘아트스테이 풀’ 2개소에 7월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고산 읍내리 ‘아트스테이 풀’ 입주 예술인에는 청소년밴드로 시작해 밴드 ‘노야’에서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진 뮤지션, 한예종 전통예술원 출신으로 구성 된 6인조 ‘서희철 가단’ 대표 서희철 국악인, 서울대 조소과 최서희, 김연선, 황서현으로 구성된 참여그룹명 ‘후’, 인디 밴드와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밴드에서 베이스시트로 활동하는 유현진 뮤지션이 순차적으로 입주 한다.
2차 입주 선정 예술인 8팀은 마을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삶이 곧 예술이자, 예술이 곧 삶이 되는 일상적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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