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구림119구급대 신설 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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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구림119구급대 신설 교육·훈련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7.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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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안전 최우선으로 여겨

 

순창소방서가 7일부터 운영되는 구림119지역대 신규 구급차 운영을 대비해 구급대원 현장활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림119지역대에는 구급차가 없어 순창119안전센터나 쌍치119지역대에서 지원을 나가는 등 신속한 출동이 어려웠다.

이에 구급대를 신설해 앞으로 구림면에서 발생하는 구급출동은 구림119지역대에서 출동해 구급출동시 도착시간을 크게 줄여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구급차 운영으로 구급대원 현장활동 시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과 응급처치 능력향상 및 실무 적응에 기여하고자 교육·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각종 응급처치 전문장비 활용법 ▲재난 등 발생시 현장출동 및 중증도 분류법 ▲구급차량 및 장비점검·운영 요령 ▲구급대원 감염방지 교육 등이다.
김현철 순창소방서장은“구림119구급차 신설 운영과 더불어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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