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PMJF라이온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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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을PMJF라이온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7.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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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000만원, 지역별 자원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 예정

 

온고을PMJF라이온스(회장 김용희)가 8일 송하진 도지사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단법인 전북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외계층 1,000세대에 삼계탕 나눔활동과 500세대에 손세정 등 건강키트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온고을PMJF라이온스는 회원 모두가 2,000달러 이상 LCIF(국제협회재단)기금을 기부한 클럽으로 평소 지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 지사는 “온고을PMJF라이온스 회원들과 같이 기부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력, 관심과 참여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의 동참과 관심, 전 도민의 생활 속 예방실천을 통해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용희 회장은 “우리클럽은 전북지구 중 처음이자 한국에서 5번째로 PMJF클럽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기부 및 코로나19와 관련된 봉사활동에도 70여명의 소속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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