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은 10일 조합원자녀 고등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고교생 장학금은 김 조합장의 지난해 3월 취임 후 처음이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가운데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태인농협은 지난 4월에도 15명의 대학생에게 150만원씩 2,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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