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생진 에너지연구소 & 뉴오팩트코리아 대표 22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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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생진 에너지연구소 & 뉴오팩트코리아 대표 22일 특강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7.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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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본부를 둔 전국단위 문학단체인 ‘문학의 숲’(회장 이정선)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전주 전통문화의전당에서 ‘제안왕’ 윤생진에너지연구소&뉴오팩트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윤생진 대표는 197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7년 금호그룹 전무로 승진한 고졸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재직 기간 동안 18,600건의 아이디어와 발명 등으로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의 공로로 훈장 2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 사내 특진 7차례를 거듭하는 등 일명 ‘제안왕’으로 불리는 혁신의 대명사이다.
윤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걸 강조한다. 그는 “인간은 나이를 먹었더라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삶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퇴직 후 회사에서 공부했던 이론과 금호석유그룹의 지원으로 10년간 자동차 발전기 등을 시험 제작하는 등 말할 수 없이 고생했던 과정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가 되는 방법은 첫째는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로 세계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남북연합을 통해 전쟁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윤생진 에너지연구소 대표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금호 서울대 MBA과정에서 대졸 엘리트사원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 재계에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윤 대표는 현재 뉴오팩트코리아 대표, 윤생진에너지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미국 아칸소주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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