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실천하는 착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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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실천하는 착한 기업‘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7.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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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1일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부안군에 위치한 (주)서해조경건설(대표 박아영)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주)서해조경건설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주)서해조경건설은 나눔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진행하는 도내 주택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모금 프로그램인 ‘희망릴레이 100인 클럽’에도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아영 대표는 “저의 나눔이 도내 인도주의 활동 지원에 소중히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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