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둔산파출소, '야광반사지 부착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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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둔산파출소, '야광반사지 부착서비스'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7.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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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최근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자전거 등 운전이 늘어나면서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야광 반사지 부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야광 반사지 부착서비스’는 전화로 신청한 주민을 경찰이 직접 방문하여 전동휠체어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붙여주는 서비스로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다.

 

 이세철 둔산파출소장은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언제나 매우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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