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파출소 최귀석 경위, 자살시도자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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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파출소 최귀석 경위, 자살시도자 생명 구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7.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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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50대 남성 극적 구조 신속 출동·대처 귀감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자살시도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 출동해 봉동읍 둔산리 자가에서 자살을 시도한 50대 남성을 극적 구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조된 50대 남성은 가정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툰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며,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출동해 극적으로 구조한 것이다.

출동 당시 요구조자는 베란다 창고 안쪽에 설치된 걸쇠에 노끈으로 목을 메어 자살 시도 중인 위급한 상황이었고, 출동경찰관은 요구조자의 몸을 들어 올리고 다른 경찰관 1명은 목에 걸린 노끈을 제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후 자살예방센터에 연계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둔산파출소 최귀석 경위는 “조금만 늦었더라도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 했는데 구조를 해 다행이고,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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