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재해대비 건설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상태바
농어촌公 전북, 재해대비 건설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7.3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 건설공사현장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이 지난 28일, 29일 이틀 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와 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현장 2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우기철 비상상황 발생시 공사현장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직원 안전관리교육 등을 점검해 잠재적 위험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사 전북본부는 지난해 4월 22일 산업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상생협약을 맺고 안전관리·재해예방 인프라 확산,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관내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에 협력해오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