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대형사고 예방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30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기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김제경찰서 김종만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 고장으로 인해 대형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김제에 설치된 신호기,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 것이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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