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신속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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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신속한 결정을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0.07.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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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천만관광객이 다녀간다는 전주 한옥마을에 랜드 마크가 들어선다. 
해외 사례를 발굴하고 운영체계를 갖춰 경제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한다.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 토론회에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바라는 것은 한옥마을에 관광트램과 대한방직터에 아시아 최고 타워건설, 문화유산원에서 남고산성까지 곤돌라 설치, 아중호수 짚라인과 오리배를 띄워야 한다. 
전북지역은 예로부터 예산의 후순위와 경제적타당성에 밀려 늘 주린 배를 움켜쥐고 견뎌내야 했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이라면 과감히 진행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울러 시내구간도 운영을 기대한다. 이 트램은 교통수단이기 전 관광목적의 서비스 제공이다. 
어느 정책이든 찬·반으로 갈리게 된다. 
시민을 위하고 공익을 위한 정책이라면 소수의견과 이익단체도 물리치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한옥마을 관광트램은 총 7대로 연장은 한옥마을을 순환하는 3.3km로 25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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