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청년 공예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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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청년 공예체험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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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저녁, 이서 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소통홀에서는 청년 직원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재)완주문화재단 주민정책연구단의 시범 사업인‘청년, 완주에 물들다’문화 프로그램 덕분이다.

 

전기안전공사 청년 직원들과 이서에서 활동하는 청년 공예작가들이 만나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도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정책연구단 사업의 일환으로‘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년직원 문화만족도 향상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방안’연구의 실증을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직원들과‘완주혁신도시 입주기관 청년직원 문화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재)완주문화재단 주민정책연구단의 시범사업은 완주형 시민자산화를 위한 삼례지역‘대화가 있는 주민 공동체 (독립)영화관’, 완주 문화재단×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협업프로젝트‘일회용 봉지 사용 줄이기’등 총 5개 프로그램이 8월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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