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주김제완주축협과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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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주김제완주축협과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가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8.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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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31일 고산면 율곡리 한 한우농가(감금자)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전북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 10여 명은 이날 악취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청소와 농장주변 경관개선, 소독환경을 실시해 축산환경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질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요즘 같은 장마철은 환경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악취관리와 가축분뇨 오염원 방지에 축협과 농가들이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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