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전주 내 선별진료소 5곳 찾아 의료진 음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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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전주 내 선별진료소 5곳 찾아 의료진 음료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8.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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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정호영 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전주지역 선별진료소 5곳(예수병원, 호성 전주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덕진 보건분소)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원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음료를 전달했다.

이날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과 직원들은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김철승 병원장 등 양 기간 관계자들과 함께 의료현장 및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968년도에 도입된 예수병원 사회사업실은 현재 취약계층을 위한 구제 및 전문 의료상담,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호영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도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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