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3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7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은 5일 익산시 지역 현안을 해결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익산 종합운동장 내 건립될 실내야구연습장은 생활 야구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기존 시설과 결합해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를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된 보석박물관 전시실 내 미디어아트 체험존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익산시만의 특화 관광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형 행사 개최 시 교통 정체로 민원과 사고가 빈번하던 중앙체육공원 내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익산시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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