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중·고생에 장학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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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중·고생에 장학금 1억 원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8.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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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외계층 청소년 200명에 꿈과 미래에 대한 도전의 밑거름 마련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5일 어려운 도내 중·고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도전을 돕기 위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영구 재단이사장, JB문화공간 성제환 대표, 김성철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명의 학생들을 대신해 30여명의 학생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수받았다.
또한 여성지휘자이자 게임마니아이면서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지휘하는 진솔 강사를 초청해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JB인문학 강좌도 함께 병행 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소정의 장학금이 학업 정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출범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현재까지 2,128명의 학생들에게 9억 98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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