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자연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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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자연정화활동 펼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8.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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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완주군 고산면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 20여명이 함께 지난 5일 휴가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고산클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고산면 시가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민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정화활동 이후 월례회의를 열어 하반기 역점 활동사항을 점검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주체적으로 활동한 것들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연속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큰 힘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산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13년 구성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연말 사랑나눔행사, 음식나눔행사,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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