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에 동심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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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에 동심을 더합니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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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여청과,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제작 아동 권리 보호 최선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6일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TBN전북교통방송과 손잡고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완주경찰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인 동심(童心)에 동심(同心)을 더하다 ‘The 동심플러스(Plus)+’ 계획을 활용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The 동심플러스(Plus)+’란 아이들의 동심을 아동을 보호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동심을 더해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신체폭력, 정서폭력, 성폭력 및 방임으로 인한 아동학대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익광고는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2달간) 매일 3회(오전 7시 47분, 오후 12시 32분, 오후 5시 17분)씩 TBN전북교통방송(전주 라디오 FM 102.5MHz)을 통해 청취할수 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완주경찰은 아동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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