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환경 만들기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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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환경 만들기 ‘한 목소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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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신동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대상 직무 교육 가져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지난 6일 지구대 공간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26명 전원 소집 여름방학 중 어린이 중심 약자 보호 실천을 위한 직무 전문화 교육시간을 가졌다.
계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는 기본으로 전면을 주시하는 안전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1학기 동안 활동 사항에 대한 논의와 여름방학 기간 중 집중 활동 방향에 대해 실질적 정보 공유를 통해 어린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자는데 한 목소리를 내었다.
이날 송태석 송태석 지구대장은 현장활동에 임하기 전 안전과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인생 제2의 직장이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어린이 보호·사랑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아동 안전 지킴이의 학교 주변 예방 활동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주민들 모두에게 잔잔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만큼 여름방학은 물론 2학기에도 섬세한 보호 활동이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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