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교통시대 적극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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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교통시대 적극 환영한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0.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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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수소교통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도시환경 특히 대기환경의 주범인 경유 매연을 지양하고 쾌적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으로 환영한다.
하반기 수소차 118대를 보급하고 시내버스는 15대로 늘릴 계획이다.
예산의 부담은 있겠지만 시민들이 동의하고 환경을 개선한다면 이유가 없을 것이다.
다만 수소차를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은 더욱 경주해 충전인프라 구축과 통합안전관리센터의 건립도 서둘러야 한다.
이러한 정책은 국내 최초인데 김승수 전주시장의 환경정책을 엿볼 수 있다.
이 수소버스는 연료전지의 발전과정에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를 정화해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일 것이다. 수소버스는 103번이다.
이번 전주시의 환경정책이 청정전북을 만드는 시너지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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