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코로나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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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코로나 차단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8.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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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산발적 확산 분위기 속에서 소방서는 재난대응기관으로서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익산소방서는 구내식당 식사시간 조정 및 한 줄 식사를 비롯 근무 중 마스크 착용, 부서간 접촉 자제 ▲청사 출입관리 강화(체온체크, 출입자 등록대장 작성 등) ▲고위험시설 출입 및 개인 모임·행사 참석 자제 ▲비대면 종교활동 적극 권장 ▲구급차 및 청사 소독 철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 장비 활용 간부급 영상회의 개최, 비대면 소방훈련, 유선전화를 통한 심리상담·소방민원처리, 소방서 견학 및 출장소방교육 연기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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