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정보화연구회(회장 강미구)가 지난달 실시한 ‘제10회 전라북도 농업인 정보화경진 사전대회’에서 정보화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돼 단체부분 우수상, 개인부분 UCC분야 우수상, 블로그 포스팅 분야 장려상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려고 ZOOM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 면으로 시행됐으며 블로그 포스팅, UCC,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분야, 우수정보화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정보화 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빠른 정보습득과 관련 정보화기술의 활용으로 홍보와 마케팅의 차별화를 통한 수요자 친밀도를 높여 건강한 국민 식생활에 기여하도록 역량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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