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순화파출소, 상습 주취자 단속 등 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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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순화파출소, 상습 주취자 단속 등 순찰 나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9.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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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순화파출소에서는 터미널 주변 상습 주취자들의 술판으로 인한 오물투기, 고성방가, 폭행사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터미널을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청정지역에 맞지 않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8월 중순경 상습으로 음주소란 등 민생침해사범 배모씨(50세)에 대해 즉결심판 청구, 구류3일의 사법처리로 음주자재 및 범죄행위에 대해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순화파출소(소장 구정모)는 상습 주취자들의 신고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로 범죄 불안감 해소 및 효과적인 예방활동에 기여 할것으로 보이고, 범죄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쓰레기적재 처리 등 주기적으로 주변 환경정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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