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남원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5,000천원의 성과금을 받게 되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는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 전국 1,268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50개소를 선정한다.
그 외에 문화체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여 우울증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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