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농기계 사고 제로화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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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농기계 사고 제로화 구슬땀 흘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9.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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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10일 곧 다가올 농번기철 대비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사고 예방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날 안전활동에 활용한 ‘야광 롤반사지’는 좁은 공간, 넓은 공간 등 모든 공간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어 시인성이 높아 사고 예방에 크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곧 다가올 농번기철 경운기 등 농기계 대형사고 대비, 사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순찰활동중 ‘반사지 미부착 농기계 및 오래된 반사지가 부착된 농기계 등’에 ‘야광 롤반사지’를 부착해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농기계 운전자 대부분이 노인층인 만큼 교통약자가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안전활동시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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