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파출소 ‘예방치안 패러다임’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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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파출소 ‘예방치안 패러다임’ 확산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9.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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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용진파출소(소장 정인환)는 예방치안에 선제적·능동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각 마을을 직접 찾아 이륜차, 전동차, 경운기를 대상으로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활동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 한 발 앞서 대처하고자 수확기 농산물 보관소를 찾아 CCTV를 점검하는 등 자위방범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차를 주로 이용하는 장애인·노인들을 찾아 밝은 옷을 입을 것과 야간 외출 시는 야광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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