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부(회장 은희준)는 지난 9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유옥례 회원이 기증한 120만 원 상당의 장롱을 저소득 한 부모가정에 전달했다.
대상가구는 부안읍 기초수급자 가정으로 척추협착증과 류머티스관절염으로 근로하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은희준 법사랑 부안지부 회장은 “배려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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