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에서는 임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장조사제를 시행중에 있다.
청사신축 계획에 따라 임시청사인 구림면 소재 ‘향관광 농원(舊 월정초교, 구림면 구림로 3-2)으로 이전해 3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순창읍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임시청사의 위치로 민원인들이 장거리 교통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소 하고자 민원인 출장조사제를 시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정재봉 서장은 “민원인 출장조사제 시행으로 민원인의 시간적·장소적 제약으로 인한 불편이 줄어들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편의 중심 수사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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