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금은방 등 범죄예방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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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금은방 등 범죄예방진단 실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9.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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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모래내지구대(대장 정인득)은 코로나19로 경제침체에 따른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범죄예방진단 및 순찰활동을 강화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모래내지구대는 특히, 관내 금은방 14개소를 방문해 업주대상으로 최근 절도 사례 및 수법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금은방 내·외부 CCTV 설치 및 정상작동상태 점검, 경비업체 가입여부, 방범창 설치여부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점검 후 시설물을 보완하고 자위방범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인득 모래내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관내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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