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명절 전 주민 공감 3先 경찰 활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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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명절 전 주민 공감 3先 경찰 활동 주력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09.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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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추석을 앞두고 주택·원룸 밀집 지역 빈집털이 중심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찰 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추석 전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신동 대학로, 영등동 시민공원 일대 주택·원룸 밀집 지역 중심 골목골목 가시적 순찰과 중요 목 위치 집중 거점 근무로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빈집털이 등 침입 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선찰 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맞는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을 위한 융합적 예방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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