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범죄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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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범죄 강력 단속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9.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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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아중지구대, 금은방 대상 강·절도 예방 선제적 대응 앞장 서

 

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아중지구대(대장 장진욱)는 14일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전후 특별 방범활동과 병행해,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범죄예방 활동은 관내 금은방 5개소 업주 대상으로 최근 강·절도 사례, 수법 등을 설명했고, 금은방 내·외부 CCTV 설치 및 작동상태 점검, 출입문 시정 방법 등 방범 취약 요소에 대해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 실시 결과 취약했던 부분에 대한 설명과 개선 및 보강을 권고하는 등 자위방범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진욱 아중지구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따른 강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제압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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