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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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9.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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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5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무성서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석지 채용신의 칠광도 국가문화재 지정 필요하다’를 통해 세계인의 유산 정읍 무성서원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방안으로 어진화가 석지 채용신이 그린 칠광도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감염병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써 서남권 전담병원의 설립과 정읍시의 역할’을 통해 감염병으로 부터 제대로 된 조치나 치료를 위해 호남·서남권을 아우르면서 재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추가 감염 확산을 막고 치료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전문 의료기관의 설립을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안건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정읍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7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수정가결했으며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2020년 정기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 인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 등 3건은 원안가결, 기시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혜숙)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1조670억7,252만9,000원으로 확정하고 제257회 임시회를 마치고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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